2011년 10월 공연 라이브 영상을 EBS 스페이스공감 채널에서 올려준 덕분에 보게 됩니다. 인디밴드의 레전드인 델리스파이스가 약 25년 전 데뷔하며 낸 노래인데, 평론가들이 무분별하게 쏟아내는 악담을 풍자적으로 다룬 노래라는 루머가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전주부터 들어보시면 익숙하실테고 7년 전 방영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엠넷 너목보 제목에도 영향을 준 노래니 의외로 친숙하실 겁니다. 한번쯤 들어보고 가시죠 ㅎ
2020-05-01 10: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