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가치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것이다

대학에  가는  이유는  다양하다


명문대  학벌을  얻기위해서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위해서 

인맥을  구축하기위해서 

학문을  탐구하기위해서

전문  지식을  얻기위해서  

등등  많다 


그런데  나의  생각은  대학에  가는  최고의  목적은  똑똑한  사람이  되기위해서다 

이른바  지성인이  되기위해서다

지성인은  생각하는  힘  즉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다

대학  4년  동안  사고력  창의력을  키운다면

당장  대학  졸업하고  백수가  되어도  좋다

지성인이라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자신만의  답을  완성해나갈수있으므로

결국  자신만의  분야에서  성공할수있기때문이다 


원리를  알면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수많은  방법을  생각해낼수있다

그러므로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답을  찾을수있다 


사고력을  가진  사람은  대학을  졸업했다고해서

무조건  고시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에  올인하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않는다 

노가다를  할수도  있고  기상천외한  미개척  분야를  개척할수도있는것이다 


사고력을  키우려면  대학  4년동안  전공  과목  이외에  많은  독서를  해야한다 

참고로  미국의  시카고대학은  졸업하려면  동서양의  고전  100권을  읽어야한다



2020-10-18 12: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