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온라인 서포터즈 만들어진다면 어떨까요?

학교 홍보 서포터즈는 

비대면 온라인 커뮤니티가 강화됨에 따라 2가지 방향에 따라 운영되면 좋을 것입니다.

(글보시고 평가해주시기 바라며, 길다고 읽기 전에 평가누르면 다시 수정 안되니, 한번 읽고 의견들 편히 주시면 좋겠네요)


1. 커뮤니티 등에서, 학교에 대한 잘못된 사실을 전파 공격하는 게시물에 대한 사실 전파.

(이를 테면, 잘못된 이미지를 덧씌워 공격하는 드루킹 같은 행위를 하는 네티즌이 있으면, 

잘못된 글에 대한 사실이 아니라는 경고와, 그 글이 사실이 아님을 알리는 홍보를 하는 

수비대 역할 입니다. 


많은 대학들이 모인 커뮤니티에도 보면,

특히 타 학교를 엉뚱하게 공격하는 글이나, 프레임을 덧씌우는 경우도 보는데요.

이런 경우, (우리학교는 지금 커뮤니티가 제대로 활성 양성되지 않아선지..) 그냥 무기력하게 아무도 대응 댓글도 

달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둡니다. 그러한 경우, 엉뚱한 잘못된 글을 쓴 사람은 그것이 팩트인양, 더 신나게 공격을 해대는 대요.

(이를 테면, 수험생들이 많이 보는 커뮤니티에, 울학교 의대가 5대 의대 중 제일 안좋은 평가 받았다고 잘못된 프레임을 만들고, 다른 곳 가는 게 더 좋다는 식으로 깎아내리는 프레임씌우는 작업을 계속 하기도 합니다. (실제론 해외 연구기관들에서, 수위의 평가를 받았죠)


또는, 학교 구성원들이 열심히 이룩해서 올린 세계 대학 평가 결과가, 세계 대학평가 기관 5개 기관지 중에서, 4개 기관에서 요즘 연속 국내 서울대 다음 2~3위의 평가를 받고 있죠. 그리고 5개 기관지 모두, 세계 대학 100위 안에 성대가 있습니다.  5개 기관지 중 (특정국가 이를테면, 영국 대학의 많이 점수를 많이 주고 독일 대학 점수 등은 별로 안주는 등으로 공신력이 적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QS평가 외에), 4개 기관지에서 서울대 다음 2위나 3위로 성대가 카이스트, 포항공대와 평점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랑스러운 기사를, 나쁜 행위를 하는 몇몇 네티즌은  저러한 세계 유수의 언론기관에서 받은 점수는 , 

돈을 주면 점수를 좋게 주는 거라며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말을 퍼뜨리고 잘못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그리고 대학 평가 결과는 아무 필요없는 거라며 평가 절하하려고 애써 노력합니다. 

(실제론 세계 무대에서 대학원이나 MBA 같은 진학, 유학이나, 글로벌 기업에서 이 지표 결과 평점 순위로 지원자를 평가 하기에, 연봉 보수도 가산해서 받고, 점수 순위가 높은 대학이 더 유리합니다. 특히 THE (더타임즈 평가) 평점은, 세계 대학 1위를 하기도 하는, 영국 Oxford 옥스포드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이 점수로 지원자를 평가하고, 지표를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죠.) 

그리고 교묘하게, 그 커뮤니티에서 학교가 잘한 기사는 안보이게 만들어 두기도 하고, 타 학교에서, 자신들의 학교에 유리한 글이나 주장만 확대 재생산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드루킹 같은 나쁜 글을 양산하는, 엉뚱한 글로 비방하는 (타학교로 추정되는) 네티즌을 가만히 놓아둘 경우, 그 사람에게 공격만 당하고 반박을 안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면, 오히려 많은 사람들은 수긍하는 줄 알고 잘못된 사실을 그대로 믿게 됩니다.

정의롭지 않은 드루킹들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 피해가 이미 발생하고 나서는, 처벌도 힘들고, 그 파급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때 그때 발생 전에 막아야 합니다.

그렇게 가만히 잘못된 사실이 더 전파되도록 놓아둘 것이 아니고, 이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알려주고, 제대로 되도록 막아줄 수비대 역할을 할 서포터즈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서포터즈는, 잘못된 행위를 하는 네티즌에게, 잘못된 사실 적시에 따른 처벌이 있음을 고지하고, 

이러한 행위를 안된다고 댓글을 달거나, 올바른 사실과 관련된 글을 적는 수비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타의 많은 커뮤니티 플랫폼들에서 부정적 여론은 막고, 긍정적 여론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2. (사실 팩트보다는, 비논리인 경우) 애교심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동문들의 글에 대한 자제 호소와 

올바른 홍보 활동 호소.

(이를 테면, 어디선가 보셨을 겁니다. '성대는 600년 역사로, 어떻고,저래서, 한국 최고의 대학이고 무조건 최고이다. 라는 댓글.. 어디선가 계속 그러한 류 글만 복붙하는 글이 보이면, 동문들 차원에서도 댓글적으며, 막으면 좋겠습니다. )


이러한 댓글을 묵과하고 가만히 놓아둔다면, 어디선가 타칭 '성하예프' 라는 말이 전해지며,

타 대학의 놀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막아야지요.. 


[다만, 그중에서도

물론, 사실 Fact 팩트위주로만 담백하게 전달하는 글은 설득력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세계 대학 평가에서 성대가 국내 좋은 평점 순위를 얻었다. 라는 기사 등.


그러한 사실과 Fact 기사 등은 사실이니 담백하게 자부심있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학교 홍보 뿐만이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는 향후  대학원 유학, 진학이나,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원할 시

지원자를 평가하는 상대적 잣대로 점수가 들어가므로, 유리합니다. (연봉 등에서도요)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은 오히려 학교 홍보 뿐만이 아니라, 수험생 들에게도 

더 많이 알려져야 하지요.]


과도하게 사실보다는, 엉뚱한 논리로 적는 동문들에게는, 그러한 행위로 오히려 학교와 동문들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계속 말드리고, 자제함과 동시에 ,


학교 자체의 자랑할만한 연구 성과나 평가 결과는 홍보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학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잘못된 드루킹 같은 이들의 공격은 막아낼 수비대 역할도 필요하고요.


어떠할까요 편히 의견 댓글들 주시면 좋겠네요



2020-07-03 03:18:32

[익명1] 학교 공식 댓글 알바냐는 비아냥을 할 역풍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익명2] 네 그런 부작용도 생각해 봐야 하겠네요. 그렇게 되지않도록 고려할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잘못된 흑색 선전 공격자가 없으면, 수비대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만, 있기 때문에 그런 잘못된 홍보하는 게시자들 막지않으면, 그 파급력이 엄청나고, 결국 수험생, 학생들 오해하면 나쁜 네티즌이 노리는 사회효과나 경쟁자들에게 가는 수도 있어서요. 부작용 가능성 대처하면서도, 적은 부작용 반응에 우려하여 이대로 가만히 놔두며, 계속 큰 피해를 당하고 있기보다는, 위법공격자의 피해 막는 수비대의 이점이 더 크면 긍정적일듯 합니다
[익명3] 좋은 생각이긴 하나, 그런 글들을 일일이 상대하다보면 감정이 소모될겁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구요. 괜히 회계사 김현식 강사님이 '인터넷은 역선택의 공간이다. 할 거 없는 사람들이 시간을 많이 보내고 정상적인 사람은 찾기 힘든곳'이라 한게 아닙니다. 저도 실제로 할 거 없는 사람들이 저런 행동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익명4] 네 그러한 말도 일리있습니다. 하지만 그 피해를 간과하기에는 작은 부분이 아니라 피해가 양산되고, 크다는 점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순신 장군이 관노와 잤다라고 어떤 사람이 적었는데, 그것을 그대로 두면 널리 퍼져 사실로 오해합니다. 실제로는 그런 일 없었고, 일제 하 일본역사가가 꾸며낸 글입니다. 대다수 많은 국민들에게 '저 글은 거짓이고 오해다'라고 굳이 밝히지 않으면, 이순신이 여색을 밝힌 사람으로 잘못 오해합니다. 요즘 비정형 허위정보 공격이 파장이 크니 '허위정보 팩트체킹'이란 공모전도 크게열리더군요